Value Proposition Mapping | 가치 제안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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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유명한 Value Proposition 모델, 최근 회사에서 팀빌딩을 하면서 Kent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다 기억하기 좋게 적어 놓고자 함. 사실 A4용지 하나만 있어도 8시간 떠들 수 있게 만드는 마법의 모델이다. 팀이 아직 어색한 자리에서 써보자(?)
고객 사이드
Gain : 고객이 얻고자 하는 것
Pain : 고객이 느끼는 문제점
Customer Jobs : 고객은 지금 어떻게 행동 하고 있는가?
제품 사이드
Gain Creators : Gain을 충족 시키기 위한 것
Pain Relievers : Pain을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것
Product&Services : 제품/서비스에서 제공하는 것
순서
일반적인 Value Proposition Mapping 작성 순서: 고객 -> 제품
실전으로 하다보니 이런 순서가 좋더라 : Pain - Pain Relievers - Gain - Gain Creators - Customer Jobs - Product&Services
근데, 작성하는 것을 팀원들과 하다가 뭔가 진행이 안되면?
우리가 해야하는 질문 너무 말이 안나오는 경우 (침묵)
- 유사한(경쟁) 서비스들의 1,2,3번을 뽑아볼까요?
- 효능감 측면에서 우리만이 줄 수 있는게 무엇일까요?
- 3개월 후에 우리가 만든 것은 어떤 모습 일까요?
의견 발산만 되는 경우(주제와 관련은 있으나 겉돌 때)
- 우리가 3개월 후에 검증할 가설은 무엇인가요?
- 그것을 검증 하기 위해선 어떤 방식을 쓸 것인가요? (제품 런칭 or 소수 인터뷰?)
- 이외에 코치가 회의록이 나 내용을 정리해줄 필요가 있을듯
논의가 산으로 가거나 주제에 벗어나는 경우(완전 딴 소리)
- 그 문제는 우리가 추후에 고민해보기로 합시다 => 무시가 아닌 Backlog에 일단 추가.
- 너무 먼 미래가 아닌 우리 3개월을 목표로만 한 번 계획을 잡아볼까요? -> 광의적으로 접근하는 것을 방지
- 남은 시간, 남은 테스크를 말을 하며 압박감을 주는 방식 <- 최후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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