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먹고 마시고 삼킨 것
윈도우 노트북을 구매 하려는 이에게
윈도우 노트북을 구매 하려는 이에게
2022.07.03업무상 맥북을 자주 쓰곤 하지만 윈도우 노트북(Laptop)을 어쩔 수 없이 써야하는 일이 왕왕 생긴다. 개인적으로 윈도우 노트북을 2016년부터 레노버 → 아수스 → 델xps → 그램 → 서피스북 등을 떠돌고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윈도우 노트북은 당연 HP의 엘리트 드래곤플라이 MAX이다. 아니 HP는 선 넘은거 아닙니까? 언제쩍 HP입니까. 스펙터나 엔비로 보일러 인증한 곳 아닌지? 휴렛 팩커드가 노트북도 만들어요? 같은 반응을 얻기 쉬운데 솔직히 엘리트 드래곤플라이 1세대는 추천하기 뭣했지만 확실히 MAX는 매우 만족스럽다. 솔직히 스팩이야 뭐 다들 비슷하다. i7, i5 이상 달렸을 거고 저전력칩이나 좀 좋으면 그래픽칩 달렸을거고 램 16GB에 SSD도 기본이다. 무게야 뭐 이제 1.3~0.9kg..
자취생의 아침먹기 프로젝트
자취생의 아침먹기 프로젝트
2022.05.21나는 아침을 먹는 것을 좋아한다. 물론 이는 아침은 꼭 먹고 하루를 시작해야 한다는 어머니의 생각에서부터 왔다. 어릴 적부터 아침을 꼬박꼬박 먹다 보니 아침에 무언가를 먹으면 왠지 기분 좋게 시작하는 느낌이 들어 나와서도 챙겨 먹기 시작했다. 작년부터 자취를 시작하고 가장 많은 고민을 했던 것은 아침이었다. 점심, 저녁이야 회사에서 먹으면 되는데 아침은 출근해서 아침을 먹자니 시간적/금전적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다양한 아침 식사를 시도했다. 1. 식빵 식빵! 아침 식사의 로망 아닌가! 입에 식빵 하나를 물고 뛰는 것은 아니더라도 바삭하게 버터와 함께 구운 식빵과 딸기잼, 그리고 커피는 나의 로망을 자극하기에 충분하였고 이사 온 첫 주부터 식빵을 한 봉지 사서 매일 구워 먹었다. 다만..